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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님들 안녕하세요^^

기분 좋은~ 월요일입니다

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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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지난 주말

남동공단 떡볶이

 

방문하였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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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로 보던 떡볶이를

직접 체험하러 고고!!

저희 집에서 1시간 20분 거리라

토요일 아침 부지런히 출발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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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불가, 배달 불가.... 포장 가능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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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 7시 영업 시작으로

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이 오시나 봐요..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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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 오른쪽 키오스크로

웨이팅부터~ 메뉴까지 미리 정해 놓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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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과 함께 주문해놓은 메뉴가 바로 나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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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당일 아침에 부지런히 도착해서 주문하였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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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치 테이블 앱을 다운로드해

미리 순서를 선점하시는 방법도 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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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웨이팅 순서는 16번째였습니다...^^;;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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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에는 유명분들의 오셨던 흔적이 있고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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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마음에 든 점은

가격이 너~무 착한 거예요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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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ceo가 된 정프로와 울 언니 나까지

3명이 먹고 16,500원이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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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..

단무지는 500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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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만두까지 먹었는데...

그건 사진에 없네요.. ㅠ,.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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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적인 제 맛 평은

제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떡볶이 맛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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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은 밀떡으로 질기다~생각할 정도로 쫄~깃 했고요

김밥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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떡볶이 국물이 많아 싱거워 보일 수 있는데

전~혀 그렇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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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은 숟가락으로 마구 떠먹었어요~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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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카운터에

포장 주문을 대비하여 비조리 떡볶이, 김밥이 쌓여 있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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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~세 나가고 채워지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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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회전이 빠르더라고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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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를 마친 저희도 비조리 떡볶이를 포장해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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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자극적이지 않은

떡볶이와 김밥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좋았고

나들이 간 느낌이라

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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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아직까지 드셔보지 못한

잇님들이 계시다면!

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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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너~무 좋았어요..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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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광주 공장창고전문 부동산

초월 참 입니다